아기다리고기다리 던 5D 마크2 3년 거즘 4년된 5D기종을 쓰면서 느꼇던 모든불편함을 한방에 날려보내는 신기종출시를
기대했는데 5D는 워낙 좋은바디이고 사진결과물도 너무나 만족하고있었는데 기계조작을 하면서 왜 신기종을 갈망하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는데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바디가 드디어 발표를 했는데,
이놈의 AF개선 문제는 여전해서 계승할게 없어서 3~4년된 바디의 AF를 계승하다니 디자인은 잘빠졌는데 이거 참 난감하게
측거점을 또 쓰지말라는것인지 중앙크로스 2.8에서 할말을 잃을뻔.. 다좋다 그래 핀문제만이라도 해결해주라~ 했는데
아마도 그대로일듯 그나마 위안삼아 미세핀교정..이 들어가있으니 나름 유용하게 한번씩 써먹을날이 있겠지..
그래도 먼지털이 LCD뷰 개선 HD녹화기능비록 14분 4기가메모리
내에서 이넘도 참 유용하게 쓰일거같고 신개념배터리는 1800 이라던데 지금현재도 만족하니
5D찍으면서 ISO창때문에 정말 불편했는데 까먹고 iso높여서 찍은것도 많은데 이번엔 떡하니 개선되어서 ㅡㅡ 이것도 개선이라면 개선..
LCD 노란끼와 저질 LCD 사실 이거 정말원했는데 바꿔주는게 어찌보면당연 니콘은 언제부터 92만화소를 썼는디 이제야 바꿔주다니
너무한거 아닌지 사진 확인이 아니라 구도확인용이었던걸 이제 핀가지 맞춰볼수있으니 아주 좋음..
연사는 3.9 이건 4도아니구 3도아니구 어이가... 맨날풀때기와 가만히 서있는 모델들 찍으라는계시인지.. 2100만화소에서 연사는 비싼돈주면
힘든기술인지.. 아니면 엔트리급과의 차별을 두기위함인지.. 가격대는 3500$ 아마도 350만원을 상회할것인데..
풀프레임 아마추어 기기인데.. 50D와 AF차이도 잇고..
지인말에의하면 결과물만족도는 1DS MK3를 넘어선다는 말이.. 암부표현과 디테일이 정말 타의 추종을 불러일으킨다니
역시 결과물하나와 LCD하나 믿고 옮겨가야할판...
아래는 5D MK2 샘플사진..
